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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
대개 우리 반려견들은 얼마나 사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인간보다 나이를 좀 더 빠르게 먹는다는 사실은 ...
여러분들도 애초에 알고는 있으시겠지만
정확히는 잘 가늠이 안가시지요
그저 귀엽고 애기 같아서
항상 애기야~ 나의 애기~라고 부르셨겠지만
실은 알고 보면 저보다 나일 꽤 드신
할머니 할부친 일 수도 있다는 사실
소중한 우리 집 반려 견인만큼
조금의 신체 나이를 알아야
더욱 더 이해하기 쉽고 같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추측보다 진짜 심플한 방도으로
우리 멍멍이 나이 산출할 수가 있더라고요.
사람과 같은 기준으로 봤을 때
개의 1년은 사람 수명으로
짧게는 4년에서 길게 7년으로 환산할 수 있지요.
수명 흐름이 무척 더 빠른 만큼
신체의 변화와 "노화"가 무척 더 빠르게
찾아온다 하네요.
또 소형견과 중형견, 체념견인지 종류에 따라
노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죠.
체념견에 비해 소형견과 중형견은
외향적으로 더 빠르게 나리이 되지만
노화의 속도는 체념견에 비해 느리다고 하네요.
체념견의 경우는 겉보기에는
나리이 되는 속도가 느린 것 같아도
노화 속도는 더욱 빠른 거에요.
멍멍이 나이 산출법
그러면 지금 심플하게 멍멍이 나이 산출하는
공식을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반려견의 성장한
연수에 5를 곱하네요..
또 13을 더해주면 대략적으로
몇 살인지 추론이 가능하네요.
저희 집 소형견 멍멍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곧 10년 차가 되어가는데 말이에요.
10 [멍멍이 나이] x 5 [+]13 = 63으로
63세라고 추론해볼 수 있을듯 하네요.
진짜 조금의 맞는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고요.
에고, 그러고 보니 벌써 할머니가 되어버린
저희 집 반려견이지요.
물론 위 산출법으로 모두 일관화 시킬 순 없겠죠.
품종에 따라서도 "노화" 속도가
각각 차이가 날 수 있겠고요.
또 어찌 생활 패턴을 가졌는지,
식습관은 어땠는지, 운동은 얼마나
자주 해줬는지,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으로
건강함을 메인테인했는지가 모두 포함이 되어야 하네요.
반려견의 경우는 어린 시절 성장 속도가
급하게 빠르므로 생후 2년이 되면
벌써 성견이 되어버린다고 하네요.
진짜 빠른 속도이지요.
그러하여 2년 이내의 반려 견 같은 경우
멍멍이 나이 산출 방도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소형, 중형견 같은 경우에는 성장 속도가
무척 더 빠르기 까닭에
생후 6개월 이내에는 10살
1년엔 16살, 2년엔 24살 정도로 산출하네요..
체념견의 경우는 소형, 중형견보다는
조금 더디게 성장하는 대신 빠르게 "노화"하잖습니까..
그렇기 까닭에 산출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겠는데 말이에요.
생후 2년까지는 1년에 12살,
2년에는 24살로 산출할 수 있네요.
생후 2년 이후에는 소형견 중형견은 햇수마다
5살, 체념견은 햇수마다 7살을 더해주면 어느
정도 그 차이가 맞춰진아요고 하네요.
저희 눈에는 마냥 아기 같은데
1,2년만 지나도 벌써 성인이 되어버린다니.
놀라신 분 많으시죠?
멍멍이 나이 산출 방도대로 산출해보신 분
어떠세요?
우리 반려견의 추측보다 높은 나이에
좀 걱정되시나요?
사람도 100세 시대라는 말이 실존하듯
반려견의 수명도 점점 더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란 희망을 가지고 있죠.
반려견의 성장 속도에 맞는 운동법과
꾸준한 운동량, 또 특성에 맞는 생각를
제공해서 정성스럽게 같이하다 보면
위 공식대로 산출된 나이보다
무척 더 어리고 젊고 튼튼하게
저희와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하네요..
여태까지 어찌 우리 반려견의 나이를
알 수 있는지
그 공식에 대해서 해명드려봤네요.
해당 공식 방도은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나이 추론에 관한다는 것
다들 아시겠지요?
저희 집 멍멍이도 63세가 나왔지만
그리 맘아파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당연히 언젠가 저보다는 일찍 저세상길을
먼저 가겠죠.
저같은 경우엔 그 언젠가 저가 죽으면
저희 집 멍멍이를 하늘에서 만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답니다 ^^...
또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제일로 "건강"하도록
하루에 2번씩은 꼭꼭 산책시키려
노력하고 있지요.
몇 살인지 파악하고 같이 하는 것도 중요그리하지만
제일로 귀중한 건 우리 반려견이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복하게 지내고 있는지가 아닐까요?
멍멍이와 같이 하시는 분들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기대해보면서
글 마무리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