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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동물이 바로 고양이죠 

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은 과연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이의 경우...길고양이의 경우 각종 질병등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1~2년 정도의 평균 수명이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 오래사는 고양이들을 한번 둘러볼까요?



처음으로 아메리칸 숏헤어를 볼까요

보통 건강하고 체력이 좋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20살 이상까지 산다고 합니다.



자 두번째론 사바나 입니다.

한국에선 잘 키우지는 않지만




장수묘로도 알려져있는데요 평균 16-19년은 산다고 합니다.



네벨룽이라 불리우는 러시안 블루

는 위 2종보단 조금 작은 11-16년을 산다고 하네요



이어서 노르웨이숲은 추운 지방에서 살다보니

잔병치레가 적은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리만 잘해준다면 14-20년은 거뜬하다고 합니다.



이어서 삼색고양이를 볼까요

짧은꼬리가 특징인 이 녀석들 역시 15-18년을 삽니다.



장난꾸러기 이집션 마우는 관리만




잘이뤄진다면 15살은 거뜬하다고 하네요



이어서 이름부터 귀티가 나는

페르시안을 볼까요 귀족고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귀티가 절절...

털관리와 식이조절이 필수로 이뤄져야하기때문에

약간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답니다. 평균 15년 이상은

살 수 있다는군요



이어서 히말라얀을 보겠습니다.

평균 15-18년을 산다고 하네요



회색털이 인상깊은 샤트룩스는

충성심이 많고 착한 성품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평균 12-15년을 산다고 합니다.



특이한 외모의 돈스코이는 12-15년을 살구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스코티쉬 폴드는 11~14년을 산다고 하네요 ~


10~15년을 사는 데본렉스 또한

요즘에는 더욱 더 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보통 12년을 산다고 하는 메인 쿤 역시




20년까지 사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샴~!

성격도 좋으면서도 장수 양이로도 알려져있죠 : )

식사조절이 참 중요하다고 알려진 샴의 경우

15년 정도를 산다고 하네요


이상 장수 한다고 알려진 14종의 양이를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집사분들의

관리 능력이겠죠 ^^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집사가 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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