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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던 툴리를 드디어 접했습니다.

이 영화는... 느낀점을 순서대로 나열해본다면


1. 엄마 생각이 났던 영화. 효도해야겠습니다. 또, 육아는 함께하는 것입니다. 

모든 남성들이 이 영화를 보셨으면 합니다. 모든 남편이 툴리가 될 수 있습니다.



2. 영화를 보고 나면 포스터에 샤를리즈 테론 한 명 밖에 없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이런 종류의 연출이 좋다. 생각하게 하지만 어렵지 않은 연출. 의미를 하나하나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곱씹다보면 하나씩 보이는 연출. 

사실 이전에는 사실적으로 딱딱 떨어지는 영화가 좋았는데.. 요즘에는 이런 영화도 좋네요.



3. 개인적으로 이런 주제의 영화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았다

(처음인가..?).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가슴 먹먹하면서도 따스했던 영화 툴리..

이 영화는 쿠키영상 (엔딩크레딧)이 없는 영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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