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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3아이덴티티>의 후속작으로 유명한 <글래스>.

<23아이덴티티>에서 '제임스 맥어보이'의 미친 연기력 때문에 

이번 영화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는데, 

게다가 이번 영화엔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까지 나오기에 더 기대를 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이해를 해야하는데 

볼 수록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결국 영화를 본 후 <언브레이커블>, 

<23아이덴티티>의 해설을 보고서야 이해를 했다.




<글래스>를 보기 전 미리 봤으면 더 재밌게 봤을텐데 아쉽다.



감독 특징(?)상 초반은 지루할 수 있지만 막바지로 갈 수록 재밌어진다.

영화를 본 후 여러 개의 인격 연기를 소화한 

'제임스 맥어보이'의 미친 연기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치고 싶다.

"이제 우린 우주의 비밀 속으로 한발 다가선거야."



영화를 끝까지 본 여러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의 쿠키영상은 없다. 이 부분 참고하시어

영화관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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