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나이 학력 학교와 혈액형 고향에 대한 정보

한선교 의원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1995년 5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 2004년 1월까지는 SBS의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의 진행자로 활동했습니다. MBC 재직 시절인 1992년에는 MBC 50일 파업에 동참하기도 하였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한나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습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당선 전당대회에선 친박계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이명박 대통령과 친이계 수뇌부에 의한 친박계 

국회의원들의 한나라당 공천 숙청에 반발하여 한나라당을 탈당하였습니다. 

성함	한선교[韓善敎]
출생	1959년 6월23일 [59세]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혈액형	O형
띠	돼지띠
별자리	게자리
본가 가족관계 관계	결혼유무,(배우자정보)하지현[8]-슬하2녀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
출신학교	대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물리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정치학/ 석사]
현직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장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의장
	제20대국회의원
선거구	경기 용인시병

그러고 나서 친박무소속을 표방하면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한나라당 윤건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직후 한나라당에 복당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영통신위원회

[2013년 문화체육관광방영통신위원회에선 개칭]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아나운서 시절에도 농구장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을 정도로 유명한 

농구팬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프로농구연맹 7대 총재를 역임하였습니다.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하거나 외부에선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하기도 했지만, NBA처럼 경기시간을 48분으로 무리하게 늘리려고 하거나 드래프트 제도 변경 등 여러 무리수를 남발했으며, 심판 오심과 선수 징계에 대해서도 제 식구 감싸기식 처분을 내리거나 팬들의 반발에는 귀를 닫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농구팬들에겐 한선교의 이미지는 매우 좋지 않다. 결국 연임을 포기하면서 2014년 7월부터는 농구인 출신이자 3대 총재를 역임했던 김영기가 8대 총재에 올라네요. 그런데 전임 KBL 총재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간혹 프로경기 내빈으로 참석하는 듯 합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초기인 2016년 10월 29일 WKBL 개막전에 내빈으로 경기관람을 했습니다.

2016년 1월, 수지구 각 세대에 총선 대비 의정보고서를 뿌렸네요. 당해 1월 30일 개통되는 신분당선 남부연장에 대한 내용이 6쪽 중 4쪽으로 주를 이루었습니다. 신분당선 역별 연결되는 버스 노선과 한선교 의원의 신분당선 개통을 위한 노력 등이 실려있습니다. 참고로 한선교 의원은 수지 곳곳에 '신분당선 개통, 여러분이 이루어내셨습니다'라는 내용이 붙은 플래카드를 붙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자신의 지역구인 용인시 병후보로 공천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같은 당의 차재명 후보를 공천에선 눌렀습니다. 4월 13일 선거 결과 54,836표[42.2%]를 얻어, 용인시의회 의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우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8월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했으나 이정현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2019년 2월 28일 신임 대표로 당선된 황교안 대표에 의해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직에 내정되었습니다. 그러나 6월 17일에 '건강상의 이유'를 내세우며 사무총장직을 사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