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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말미에 쿠키영상 정보 담았습니다.)

more~ 크고, 새롭고, 경쾌하다! drama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 :D

저는 [나쁜 녀석들: 더 영화]의 영화화 비하인드 이야기를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영화]는 강한 장르적 개성으로 2014년 방영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으로서 제작 소식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별히, 은막 위로 펼쳐질 이번 [나쁜 녀석들: 더 영화]는 드라마보다 더욱 더 크고, 새로우며, 경쾌함으로 중무장해 기대를 높이는데요~





 

 먼저, 손용호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영화를 완성해나가는 경과에선 가장 주요하게 고민한 포인트는 원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되 더 많은 관객들에겐 어필할 수 있는 범죄 오락 액션의 장르 영화로 거듭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손용호 감독은 “드라마가 구축한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작 팬들과 새로운 영화 관객들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케릭터 전사 설명, 공간과 로케이션, 액션 등 다방면에선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고 전해 원작과의 연결성을 가져가면서도 영화적 재미와 판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들인 많은 노력들을 확인케 했습니다.





 

 여기에 드라마를 통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과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 ‘오구탁’[김상중]의 매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뉴페이스인 감성사기꾼 ‘곽노순’[김아중], 독종신입 ‘고유성’[장기용]과의 케미 넘치는 활동을 살려 새로운 웃음을 담아냈습니다. 손용호 감독은 “기존의 케릭터와 새롭게 합류한 케릭터들이 가진 기술과 성격 등을 명확히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불협화음만 만들어낼 것 같은 이들이 한 데 모여 팀이 되어가는 경과는 굉장히 유쾌하고 신선합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영화 속 펼쳐질 케릭터들의 색다른 케미에 기대감을 증폭시키는데요.

 


 마지막으로 유머와 액션, 두 가지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 이 영화만의 경쾌한 톤앤매너를 더했습니다. 배수홍 PD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에 브라운관에선은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액션과 볼거리, 그리고 유머까지 더해졌습니다.”며 만족감과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손용호 감독 또한 “초중반에선 케릭터 설명과 이들의 케미를 중점적으로 보여준다면, 후반에는 판을 키워가면서 액션에 힘을 줬습니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함 없이 통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완성도 높은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합니다. 이처럼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나쁜 녀석들: 더 영화]는 드라마 속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케릭터와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진화 된 액션과 유머, 더욱 강렬해진 케미를 통하여 올 추석,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무튼 ~ 이번 영화는 끝마치고 나오는 쿠,키에 대해 기대가컸는데
역시나 있으니 꼭 보고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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