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출시 발매일과, 최종보스 릴리트에 대해서

최근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자사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19'에선여느 해보다 풍성한 신작 보도를 전했습니다네요.

모처럼 신작소식들이 연이어 알려졌는데요

11/1일 올해 블리즈컨에선은 '디아블로4', '오버워치2' 등 미공개 신작과 같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의 NEW 확장펙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인 '디아블로4'의 시네마틱 영상이 첫 공개됐습니다. '디아블로4'는 다크다크한 '디아블로'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은 게임입니다. 다른 유저들과 물건을 교류할 수도 있고, PvP도 실현합니다. 

영상에선은 선택 실현한 케릭터로 바바리언, 소서리스, 드루이드가 우선 공개됐습니다. 

이번 게임은 역시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디아4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릴리트에 대해도 알아볼까요

디아블로 시리즈 세계관의 악마인 그녀는

메피스토의 딸이자 루시온의 여동생으로 이노인우스의 연인인 동시에 첫의 네팔렘 중 하나인 라트마[아명 리노인안]의 어머니. 원래는 안다리엘의 어머니란 결정도 있었지만 디아블로 3 정발을 앞두고 울나라에 출시된 케인의 서류 부분에선은 안다리엘이 디아블로 3형제와 다른 세 고위 악마[아즈모단, 벨리알, 두리엘]과 같이 태어난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안다리엘의 어머니 결정은 삭제되었습니다.

게임 내에선은 직접적으로 출현하지 않고, 얘기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에선 출현합니다. 한글 정기반에선은 릴리트라고 번역되었습니다.

디아블로 4 트레일러 시네마틱 영상에선 출현했습니다네요. 보물을 찾으러 온 도둑들이 희생되어 

치러진 소환방법으로 본체가 만들어졌으며, 4편의 최종빌런으로 낙점되었습니다.

외모는 3편보다는 그 이전에 나온 결정화에 가깝게 나왔습니다. 시네마틱레일러에선은 소환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인지 반투명한 수준의 핏빛 육체를 지녔지만,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선은 창백한 피부에 의복을 걸친 모습이 추가로 출현했는데요~ 어쨋든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