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학교, 종교 정보사항

오늘은 꽃할배의 영원한 막내(?) 백일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대한민국 첫로 청와대에 초청된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특이사항을 살펴보자면 1992년에 방영된 드라마 아들과 딸에선

 "홍도야~ 우지마라~ 아 글씨! 오빠가~ 이이이있~다." 등의 많은 유행어를 낳기도 하였지요

이거 외에도 사람 좋게 생긴 외모 덕분에 주로 맘씨 좋고 약간 주책맞은 서민층 어르신 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성함	백일섭 [白一燮]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4년 6월10일 [75세]/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군
성별	남성
키,몸무게,혈액형	키 -176cm / 혈액형 - O형
직업	배우- 방송인
첫작품	1963년
활동시기	1965년 ~
회사(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모교	강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본가 가족관계	결혼유무,(배우자정보) -채미영
	슬하1남1녀
특기	다이빙
취미	낚시- 골프
종교사항	불교

이제는 장년층들이나 기억하는 거지만, 

사실 이 아저씨 젊은 시절엔 원래 김희라의 뒤를 이은 힘 좋은 육식마초남 캐릭터였습니다. 

우루사 광고를 9년이나 했을 정도에 지금은 그저 꽃보다 할배 막내 젊은 나이에 영화에 출현했을 때 

웃통 사진 벗은 사진을 보면 팔뚝이나 근육이 불끈불끈합니다. 당시의 명대사가 허허, 곰이라구요.[너털웃음] 

또 악역이나 깡패 역할도 많이 맡았는데,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동혁이 

그 대표적인 캐릭터로 여주인공을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파멸로 몰아 넣늡니다.

특별히 여자를 폭행하는 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단순히 뺨 때리는 정도의 폭행이 

아니라 정말 사정없이 손발로 때린다... 한 예로 1983년 영화 '참새와 허수아비'를 

보면 순진한 시골처녀 차화연을 강간하고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강제로 꽃뱀 노릇까지 하게 만듭니다. 

인상도 지금의 후덕한 외모와는 다르게 매서워서 상당히 무서웠는데요.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선한 아버지역을 많이 맡으면서 친근한 배우로 각인이 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