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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입니다.

1978년 전남 영광군 영광읍 출생으로,

1990년대 학창 시절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등에선 거주하였습니다.



개인 앨범을 내기 전까지는 1998년, 21세때부터 강산에, 한영애, 윤종신, 뜨거운 감자, 이승기, 알렉스, 정인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였고 이적, 김범수, 이은미, 김광민 등의 공연에선 기타를 연주했습니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연주자로 홍대 인근에선 라이브 연주를 해 왔습니다.




성함

조정치[曺政治]

출생

1978825[40]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혈액형

B

말띠

출신가문

창녕조씨

,몸무게,혈액형

171cm

본가가족관계

형조성룡

결혼유무,(배우자정보)

정인 [2013현재]

자녀관계

딸조은[2017년생]

종교사항

무종교사항

출신학교

주엽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첫작품

20101집앨범"미성년연애사"

회사(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

회사(소속사)그룹

신치림-친목도모

장르

- 포크송

악기

기타


이렇게 세션 등지에선은 유명한 기타리스트였지만, 개인 앨범을 내기 시작한 건 비교적 얼마전의 일. 2013년 2집 유작을 발표했습니다. 첫번째 앨범은 산뜻한 AOR튠의 팝을 추구하면서 좋은 관심을 받았고[연인인 정인도 참여했습니다.] 두번째 앨범은 내향적이고 사색적인 포크이지요

세션 참가와 자신 앨범 외에도 많은 곳에선 그의 이름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월간 윤종신, 밴드로는 신치림, 친목도모[前 그린 치즈] 등에선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알사람만 아는 젊은 세션 기타리스트겠지만 그가 유명해진 것은 다름 아닌 예능.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로 일약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션 등지에선만 주력적으로 활동했던 이유는 수줍음이 많아서. 못친소 때의 모습만 보면 상상이 잘 안가지만 약간 욱하는 성질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데뷔 전 인터넷 악플러로도 활동했던, 속칭 악플러 출신 뮤지션 1호. 의외로 구석구석 활동하며 연예인들을 열심히 깠던 모양. 그런데 지금은 자신이 그런 유명인이 되었으니 아이러니. 유명세에 대해서 자기가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게 불편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래를 간간히 부르면서도 자신을 가수라고 칭하지 않는데,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밝힌 바에 따르면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과거에 이런 대단한 분이 계셨는데 자기가 감히 가수라고 칭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고 합니다.


특기는 누워서 기타치기. 진짜로 누워서 잘만 친다. 누워서 기타까지 칠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집에선은 바닥하고 떨어지는 생활 자체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도 마른 걸보면 살이 안 찌는 체질이거나 귀찮아서 소식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인듯 합니다.





정인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알기 시작해, 지금은 연애기간만 10년이 넘는 커플. 조정치는 그녀를 성품미인이라고 하였고에, 정인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조정치를 소개할 때 김제동의 눈에 박경림의 턱을 가졌습니다고 묘사했습니다. 물론 그 때 있던 사람들 모두가 반신반의 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친구 사이에 서로 이상형도 아니었던 둘이었습니다. 그런 둘이 사귀게된 시초는... 친한 후배의 군입대를 앞두고, 그 후배까지 셋이 술판을 벌입니다. 2차로 둘만 남아 돈도 아낄 겸 정인의 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술기운에 조정치가 키스해 버렸네요고. 그 후 조정치 자신도 술기운에 확 저질러버린 일이라 사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정인과 약속을 잡았는데, 그전까지와 다르게 자신을 만나러 나오면서 예쁘게 화장을 하고 나온 것을 보고 사귀기로 결심했습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정인은 조정치 때문에 화장을 한게 아니라, 리쌍 스케줄이 끝난 뒤 바로 온 터라 분장을 못 지운 거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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