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배우 지창욱은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 미 등의 초기작 참석으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라네요. 그리고 2010년 방영한 웃어라 동해야에선 칼 레이커[동해]역으로 첫 주연을 맡으면서 표면적 관심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 관심을 이어서 총각네 야채가게에선 주인공을 담당하고 무사 백동수에선은 백동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87년생 올해 33살이며 고향은 안양 출신 180cm

혈액형은 AB입니다. 단국대 공연영화학 학사 출신이며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있네요 ^^



지창욱의 배우 걸어온 길 정리


그 후 다섯 손가락에선은 드라마에선의 첫 악역 유인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기황후에선은 원혜종[타환]의 역할을 맡으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에겐 인식되며 많은 집중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기황후에선은 무능한 꼭두각시 황태제에선 질투에 눈이 멀어 광기를 드러내는 황제까지, 방영 내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내는 넘사벽인 실체감으로 2013 MBC 연기대상에선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래 대힛트작이었던 '웃어라 동해야'에선 가졌던 동해의 이미지가 매우 강했으므로 한 인터뷰에선은 동해로 개명을 생각했습니다는 유머가 있었습니다. 그 이미지로 인해 동해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었을 정도였으나 기황후를 기점으로 동해의 이미지는 많이 희석되었고 배우 지창욱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었습니다.





2014년 12월 8일부터 2015년 2월 10일까지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선 박민영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다른 그의 세밀한 연기 내공과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으며, 2014 KBS 연기대상에선 관심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꾸준한 뮤지컬 활동과 또한 여러 무대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연기 영역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힐러]는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마니아적인 관심을 끌었으며 작품 자체도 호평받았고 지창욱 자신은 이 작품으로 인해 훌륭한 자질을 가진 원톱 주연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톱급 남자 주연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2016년에 잠시의 중국 드라마를 끝으로 The K2로 대한민국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는 한류 스타로 심각한 관심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수상한 파트너의 노지욱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SBS 연기대상에선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끝내 무관에 그쳤다. 그 때문에 서현진, 윤균상, 엄기준과 같이 무관인지 이유를 모르는 배우들에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2017년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입소지는 주원이 조교로 있는 3사단이라고 합니다. 입대 이후 2017년 9월 21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강원도 철원군의 제5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4월 27일 전역했습니다.





전역 후 첫 공식 행사로 팬들을 위해 [늦은 봄, 이른 밤]이라는 팬미팅을 열었으며 행사가 

끝난 후 팬미팅을 찾아준 모든 팬들에겐 일일히 감사의 선물  을 전하며 배웅하는 열의를 선보여 

"지다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팬사랑을 증명했습니다.


반응형